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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속삭임

제5회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 -장미되어 넝쿨되다..(2010.6.24~26) 24일 제5회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 (장미축제)가 개봉작 "해운대"를 필두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개막하였습니다. 25일부터 장마의 영향으로 26일(금일) 폐막에 많은 영향을 주었기도 하지만.. 화명종합복지관 "미디어달리기" 푸른색 단체복을 착용한 어린친구 80여명이 참석해 비가 오는 중에도 폐막식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홍승배 센터장의 폐회선언으로 3일간의 장애인영화제가 끝을 맺었고 이어 "천국의 속삭임" 폐막작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폐막작 " 천국의 속삭임 " 상영되었습니다.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천국의 속삭임" 상영내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도 이렇게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건 아닌가요?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는 시선 또한 정확하지 않을때.. 더보기
장미축제 - 장마의 비가 내린다.. 나의마음에 비가 내린다.. ~ 26일(토) 내일(토)요일이면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장애인영화제)가 막을 내린다.. 지금 글을 쓰는 시간에도 밖에는 비가 내린다... 시장,구청장에게 보낸 초창장도.. 모진 휴지같은 존재인가.. 개막식에는 6/2 선거 이전에 그렇게 선거운동을 위해 뛰어 다니던 국회의원도.. 지방자체 위원들도... 시장 구청장도... 피곤하신가 보다.. 아니.. 장애인... 관심이 없다.. 하늘도 무심하다... 비까지 내리니 다니기 불편한 우리 장애우 마저 그들의 잔치가 되어 버린 영화제에 비때문에 또 못오는 사람이 적지 않을것같다.. 장애우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가족도 있고 ... 정작 힘들어... 혼자 떠않아야 하는 장애우도 있다..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 장애인 만을 위한 축제.. 더보기